치와와 2.7킬로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단모라 추위를 심하게 타는데 재활을 위해 매일 산책을 해야 합니다. 올인원을 입히면 걷지를 않아 최대한 엉덩이와 배를 가리는 옷을 찾구 있었어요. 이너를 입고 입혀야 돼서 일부러 M사이즈를 샀더니 아주 넉넉해요. 재질은 가볍고 부드럽고 따뜻합니다. 입히니까 예쁘구요. 근데 귀가 너무 길어요. 여기서 다른 옷을 사려했는데 사이즈가 없어서 이 옷을 선택했어요. 원가 따져가며 비싸다고 하는 소비자 사실 저는 싫어합니다만 적립금 사용도 안되고 배송비까지 붙어 42.000원에 구매했는데 이 제품이 그만큼의 값어치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작년에 오프라인으로 샀던 옷이 3천원이었는데(유기견.묘 후원금으로 저렴하게 팜) 이 옷이랑 안감이 같아요. 그리고 배송량이 많으면 택배 담당하시는 분이 저렴하게 해주시는데 배송비가 그대로 3천원이더라구요. 제가 선택해서 산 제품이니 가격투정까지 할 필요는 없지만 조금만 저렴하게 파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